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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담

  • 사기를 당한건가요??
  • 등록일  :  2022.06.30 조회수  :  33 첨부파일  : 

  • 10년전부터 알고지내던 동생이 가게를 한참동안 문을닫고 가게세도 못내고 있고 혹시 생각있으면
    이 가게 해보라고 권유를 하여서 호주에서 귀국을 하자마자
    이천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가게를 보아하니 위치도 좋고 나쁘지 않아서 한번 해보자고 하였고
    저는 이천을 잘 모르고 연고지도 없었기에 동생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부탁을 하였고
    그 댓가로 장사를 시작하면 7:3으로 주겠다고 하였으나
    아무것도 모르는 나를 보고 동생이 장사를 동업으로 도와주는 조건으로
    5:5로 하자고 하여서 저는 그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가게에 필요한물건이나 바꿔야 되는것들은 제가 장사를 그냥들어와서 하는건 염치가 없다고 생각하여 의자와 테이블
    수족관 메뉴간판 2단선반 그릇류 참치냉동고 등등은 제가 구입을했고
    가게세 시작할때 1달치를 지불했습니다.
    그리고 현금이 없다는 동생말에 준비금500만원도 제 돈으로 시작을했습니다.
    하지만 가게를 동생은 같이 운영할 생각이 없었는지 새로 오픈하는 날에도
    가게를 나오지 않았고 그이후로 저와 동생은 많이 어긋나 있었고
    잦은 다툼이 있었지만 저는 그래도 시작하는 단계에 이런충돌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여 정말 열심히 안쉬어가며
    가게를 운영햇습니다. 그러던도중 장사한지 10일만에 가게세가 또 빠져 나갔고 주류대출 170만원이 빠져나갔습니다.
    길게 보면 저정도는 상관없겟다 싶어서 넘어갔지만 동생이 무슨생각 이엇는지 갑자기 가게에 관심을 보이며 이것저것 간섭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주어서 정말 이대로는 유지할수 없을거 같아서 그만한다고 말을하였고
    그말이 나오고나서 바로 다음날 동생과 제가 아는 3자에게 동생이 운영하던 다른치킨가게를 접었고
    그 치킨가게 아이들을 데리고 지금있는식당에서 장사를 한다는말을 들었습니다.
    배신당한느낌과 이건아니다라고 생각이 들어 언제 들어 오는지물어봤더니 현재 주방장이 손가락이 부러진상태여서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였고
    나는 더이상 가게를 운영하고싶지 않다고 하였더니 재료소진할때까지 장사하라고 더이상주문은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가게특성상 모듬해산물을 팔아야 되는데 해산물을 주문 못하게 하고 있는재료 소진할때까지 장사를 하라니 말도안된다싶어 그날로 문을닫고
    제 돈을 달라고 요구하니 안주고 연락도 안받고 모든결제를 저한테 미루고 연락두절상태입니다.
    이럴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 주세요

    지금현재 상황은 제 물건을 2일내로 안빼면 주거침입으로 신고한다고 해서 급하게 이것저것 빼논상태이긴한데
    열쇠를 바꾸어 버려서 다른 물건들이나 기물들은 못가지고 오는 상태 입니다.
    연락을 안받아서 마지막에 안된결제는 제가 대신 물어주고 있고
    준비금은 내돈이고 그동안 수입이나 그런건 동생 통장으로 들어가 있어서 저는 손도 못대고 있고
    일하던 아르바이트 생들은 저에게 월급은 언제 들어오냐고 독촉하는 상태 입니다.
    이런경우는 어찌 해결해야 되는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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